(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파트너십 첫 번째 굿즈로 ‘토트넘 홋스퍼 멀티 짐색’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멀티 짐색’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짐색에 토트넘 홋스퍼 로고와 컬러를 적용했다. 넉넉한 사이즈로 타월이나 물병 등 다양한 일상 용품을 담을 수 있고 스트링이 있어 백팩, 신발주머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23일까지 ‘토트넘 홋스퍼 멀티 짐색’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바앱·해피오더·카카오예약하기·요기요 앱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한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3월1일까지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토트넘 홋스퍼와 협업해 축구팬을 비롯한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멀티 짐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토트넘 홋스퍼와 파트너십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