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허니시리즈 탄생 15주년을 맞아 신메뉴 허니싱글윙(6P)과 허니윙(16P)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은 신메뉴 허니윙과 허니싱글윙을 선보이며 교촌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싱글윙에 모두 담아 '싱글시리즈'를 완성시켰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윙과 봉 부위에 달콤 짭짤한 허니소스를 입힌 윙 메뉴다. 조각 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허니싱글윙은 6조각, 허니윙은 16조각으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양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선택폭을 넓혔다. 교촌은 더욱 다양해진 선택지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5년간 허니시리즈를 사랑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