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로 포레스트병원)


종로 포레스트병원이 3월말 개원 예정이다.

종로 포레스트병원은 서울대 의대 출신 병원장이 직접 진료하며 경험 풍부한 의료진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빠른 회복을 돕고 최신식 시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병원 관계자는 “종로 포레스트병원은 의학, 한의학 협진으로 항암 부작용 면역 치료, 방사선 치료 후 수술 전후 관리, 림프 도수 치료, 암요양 입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특급호텔 출신 셰프팀이 구성되어 질환별, 암종별 부작용 완화를 위한 식사뿐만 아니라 환자 개인의 체질과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면역 식단을 제공한다.

종로포레스트병원은 교통이 편리한 요충지에 자리 잡고 있어, 어느 지역에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등 상급병원과의 근접성 덕분에 (서울대 암병원 맞은편에 위치하며 도보로 3분 거리, 약 180m)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한편 포레스트 R&D센터에서는 독자적 한약 개발을 위하여 철저한 연구 과정과 실험 데이터를 마련하였고 이를 토대로 완성된 결과물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학술지인 SCI급 논문집에도 등재되었다.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특허 출원도 하였으며, 포레스트병원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