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마운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사진=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변화무쌍한 봄 날씨는 물론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에도 활용할 수 있고, 세련된 스타일과 프리미엄한 감성까지 제공해주는 ‘마운틴 재킷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도 2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가 새롭게 선보인 ‘마운틴 재킷 컬렉션’은 냉감 소재를 적용해 한 여름까지도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1994 마운틴 재킷’과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된 ‘1985 마운틴 재킷’으로 구성돼, 각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1994 마운틴 재킷’은 냉감 소재를 새롭게 적용해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점점 더 길어지고 빨라지는 여름철까지 활용 가능한 후드 일체형 재킷이다. 피부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냉감 소재를 적용해 입는 즉시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끼게 해주고, 안감이 없는 가벼운 구조로 설계돼 경량성이 뛰어나다. ‘마운틴 재킷’ 고유 배색 절개 디자인이 적용돼 일상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며, 셋업으로 코디 가능한 팬츠가 함께 출시돼 유니크한 ‘고프코어(Gorpcore)룩’으로도 연출하기 좋다.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아웃도어 전문가 및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슈프림, MM6 메종 마르지엘라, KAWS 등과 다양한 협업으로도 잘 알려진 ‘마운틴 재킷’이 출시 4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985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라벨을 재킷 안쪽에 적용해 특별한 가치를 더한 아이템이다. 방수, 방풍 및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2L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러운 비와 바람은 물론 변화무쌍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점점 더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 속에서도 아웃도어 활동을 쾌적하고 즐길 수 있게 돕는 한편,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고유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마운틴 재킷 신제품과 함께 새 시즌을 활기차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