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 회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이 미국 직접판매 전문 매거진 ‘다이렉트 셀링 뉴스(이하 DSN)’가 선정하는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을 5회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은 DSN이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으로 도약한 직접판매 회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PMI는 올해 5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됨은 물론, ‘The DSN 글로벌 100’에서도 작년에 이어 6위를 유지했다.
롤프 소르그 PMI 회장은 “브라보 인터내셔널 성장상'을 5회 연속 수상한 것은 업계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이라며 “PMI가 회원직접판매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런 성과는 PMI 모든 가족들과 팀 파트너들이 최고 수준 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전 세계에 있는 모든 팀 파트너 및 직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PMI는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2억5000만달러(약 4조7200억원)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설립 7년만에 매출 5800억원(2023년 기준)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