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새 TV CF를 선보였다.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새 TV CF를 선보이며, 브랜드 정체성과 신규 분양 홍보에 나섰다. ‘디에트르에 있다’ 편을 통해 예술적 영상미로 디에트르만의 가치를 표현하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신규 TV 광고 ‘디에트르에 있다’ 편을 7일부터 방영했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며, 대중과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상은 환상적인 3D 그래픽과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디에트르가 추구하는 공간의 가치인 영감, 조화, 여유, 아름다움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고 대방건설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강조하며, 가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공감을 끌어내고자 했다.

대방건설은 앞서 디에트르 광고 캠페인으로 2023년 ‘한국광고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CF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신규 단지 분양 홍보까지 연결 짓는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다.

실제로 이번 광고에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 분양 안내 자막이 함께 송출되고 있다. 대방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에서 1차 단지의 호응에 힘입어, 2차 분양을 오는 4월 말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총 174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GTX-C 노선(공사 중), 성균관대역 도보권 등 뛰어난 교통환경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전 세대에 2.6m 우물천장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 권선구 서둔동 412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디에트르는 감성과 기능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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