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형지엘리트.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여름을 앞두고 전속모델인 아이돌 그룹 ‘파우’, ‘루셈블’과 함께한 하복 체육복과 교복 화보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교복과 체육복을 착용한 모델들이 여름 청량함이 돋보이는 푸른 하늘과 초록빛 숲 배경 앞에서 생동감 있게 제품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더 편한 교복’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고기능성 원단을 채택해 여름철에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들을 내세웠다.

원사 내부에 특수 미네랄이 함유돼 냉감 효과는 물론 UV차단 효과도 뛰어난 ‘리젠 아스킨’을 비롯해, 반영구적 흡한속건 기능에 쾌적한 착용감이 뛰어난 ‘에어로쿨’을 교복과 체육복 제품에 적용했다. 신체 특성을 비롯, 움직임을 고려한 패턴까지 세밀하게 신경 쓴 점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인 하복 상의 경우 땀이 많이 나는 등 부분에는 더블메쉬, 겨드랑이에는 향균 효과가 뛰어난 에어로실버 원단 땀 패드를 각각 적용했다.

폭염에도 땀 자국이나 냄새 걱정 없이 언제나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체육복 경우에는 신체 움직임을 고려해 여유로운 패턴으로 설계한 데 이어, 달리기나 뜀뛰기와 같은 활동에도 제약이 없도록 3D 입체 패턴 기술을 적용했다. 운동 시 지퍼 흔들림을 잡아주는 ‘세미 오토락 지퍼’에서부터 올풀림을 방지해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는 테이핑 처리까지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착안해, 트렌디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도 여름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교복과 체육복을 선보이게 됐다”며 “날로 높아지는 학생들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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