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오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해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부스를 마련해 ▲유로 300 매트 웜코튼 부엌 ▲시그니처 인피니 화이트 수납장 ▲유로 에디트 욕실 ▲올인원 후드일체형 인덕션 쿡탑 4구 등을 선보인다. 마루와 타일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모두 완제품 형태로 전시해 고객들이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그니처 붙박이장과 키친 패키지를 함께 구매하면 시그니처 붙박이장을 5% 할인하는 전용 혜택을 마련했다. 시그니처 붙박이장은 2m 폭의 ‘와이드 장’, ‘폴딩 도어’ 등 신규 아이템을 추가해 내부 구성을 국내 최다 수준인 94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개인화된 소비자의 취향과 욕구를 반영해 내부 칸막이 위치를 1㎜까지 조정하는 등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오랜 시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한국식 키친을 연구해 온 대한민국 키친 명가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이 중 유로 300은 뛰어난 품질로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3545 세대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당일 계약에 한해 상품 가격을 10% 할인해주는 특별 계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견적 상담만 받아도 소프트 규조토 발매트를 증정한다. 현장에 상주하는 한샘의 공간설계 전문가 RD(Rehaus Designer)를 통해 한샘만의 특별한 ‘간편 견적 시스템’과 ‘3D 상담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이용한 인테리어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지난 수원, 광주, 제주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약 2300팀의 고객이 한샘 부스를 방문하며 자사 인테리어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전용 혜택도 함께 마련한 만큼, 업계 1위의 노하우가 담긴 한샘 인테리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