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P&G)

한국P&G는 다우니가 호텔 스파에 머무는 듯 고급스럽고 포근한 향의 ‘화이트 머스크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다우니 섬유유연제 화이트 머스크’는 기존의 섬유유연제와 차별화된 은은한 머스크와 상쾌한 화이트플로럴 조합의 포근하고 릴랙싱 한 향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슷한 향기의 섬유유연제들과 다른 새로운 향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편안한 머스크 향으로 다우니 화이트 머스크로 세탁한 옷감, 침구류 등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치 프리미엄 호텔 스파에서 휴식을 갖는 듯한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세계적인 퍼퓸 메종과 협업해 디자이너 향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기를 섬유유연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인기를 얻고 있는 ‘7일간 피어나는 향수’ 라인업의 신제품이다. 기존의 5종과 마찬가지로 다우니만의 향기 포뮬러로 고온의 건조기를 사용한 후에도 향이 유지돼, 옷을 착용할 때는 물론 최대 7일 동안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다른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세 플라스틱을 비롯해 석유계 계면활성제, 방부제 6종, 알러지 유발 성분 11종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다우니 관계자는 “새로운 향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화이트 머스크 향을 선보인다”며 “프리미엄 호텔 스파에 있는 듯 고급스럽고 섬세한 머스크 향기와 상쾌한 화이트플로럴 향의 조화로 일상 속에서 휴식 같은 포근함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니 섬유유연제 화이트 머스크 향은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 및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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