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썬키스트 소다’의 광고 전속모델로 가수 이영지와 코미디언 이은지를 발탁하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영지와 이은지는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잘파(Zalpha)’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에 함께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이들의 밝고 당당한 이미지가 썬키스트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6일 공개된 디지털 캠페인 광고는 ‘캘리포니아 바이브, 썬키스트’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캠페인 콘셉트인 ‘캘리포니아 바이브, 초긍정 썬키스트’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영지와 이은지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상황극을 통해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주며 “가보자GO! GO! 캘리포니아”라는 메시지를 통해 썬키스트만의 초긍정 바이브를 전달한다.

신규 광고는 ‘분식집’, ‘정류장’, ‘카페’, ‘거실’ 편 등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되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두 모델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포스터, 비하인드 콘텐츠 등을 광동제약과 썬키스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두 모델의 톡톡 튀는 매력이 썬키스트 소다와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개될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통해 잘파 세대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 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썬키스트 소다, 썬키스트 코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