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서 문을 여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GOYARD)가 본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세계 단독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9월4일부터 판교점 1층에 위치한 고야드 매장에서 ‘K-윌로(HULOT)’ 마카쥬 상품을 전세계 단독 판매한다. 윌로는 고야드 마스코트인 프렌치 불도그 강아지로 이번 한정 판매 상품들은 핸드 페인팅 기법인 마카쥬로 윌로의 유쾌한 이미지가 덧입혀져 있는 게 특징이다.

윌로가 미니 고야드 트렁크를 들고 있는 디자인으로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판교점 고야드 매장에서는 여행용 가방과 트렁크, 소형 가죽 제품, 반려동물 액세서리, 마카쥬 아트 등 고야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고야드 측은 “K-윌로는 고야드 여행 가방이 언제나 주인과 함께하며 믿음직한 동반자가 돼 준다는 진정한 동행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