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이 국산 무좀약을 광고한다.
삼일제약이 송가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송가인은 무좀약 티어실원스를 광고하게 된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의 1대 우승자다. 현재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송가인이 광고할 티어실원스는 단 1회 적용으로 무좀을 쉽고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국산 의약품이다.
수입 의약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무좀시장에서 ‘국산품’으로써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제품이다. ‘국악’을 전공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만남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일제약이 송가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삼일제약)
삼일제약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 민요 ‘아리랑’의 가사 중 ‘발병난다’라는 구절을 살려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광고의 메인 컨셉”이라며 "특히 어떤 역경과 고난에서도 꿋꿋하게 이겨낸 우리나라 국민들과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국민의 건강을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약사님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