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CJ엔터테인먼트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기생충’ 배우들의 유쾌한 포토콜 현장을 소개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프랑스 현지시각 기준 22일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10시30분에 포토콜이 진행됐으면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배우까지 총 8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전날인 21일 밤 10시 영화 ‘기생충’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쏟아지는 국내외 언론과 평단과 호평 때문인지 감독과 배우들은 전날보다 한층 더 여유롭게 편안했다”며 “블랙과 화이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토콜 현장을 찾은 봉준호 감독과 7명의 배우들은 전날 진행된 공식 상영의 감동에 여전히 상기된 표정과 유쾌한 포즈로 뜨거운 취재 열기에 화답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이 내놓은 7번째 장편 영화로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칸 포토콜 ‘기생충’ 배우들, 여유?편안?상기?유쾌 그리고 스타일리시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5.23 15:13 | 최종 수정 2138.10.12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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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가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기생충’ 배우들의 유쾌한 포토콜 현장을 소개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프랑스 현지시각 기준 22일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오전 10시30분에 포토콜이 진행됐으면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배우까지 총 8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전날인 21일 밤 10시 영화 ‘기생충’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쏟아지는 국내외 언론과 평단과 호평 때문인지 감독과 배우들은 전날보다 한층 더 여유롭게 편안했다”며 “블랙과 화이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포토콜 현장을 찾은 봉준호 감독과 7명의 배우들은 전날 진행된 공식 상영의 감동에 여전히 상기된 표정과 유쾌한 포즈로 뜨거운 취재 열기에 화답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영화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이 내놓은 7번째 장편 영화로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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