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18일까지 ‘비스포크 위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18일까지 ‘비스포크 위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인기인 주방가전 중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을 한데 모았다. 비스포크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가운데 인기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비스포크 가전이란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전제품 상판 컬러와 소재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시리즈다. 올해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주방가전이 인기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20년 1월1일 ~ 8월12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9년 1월1일 ~ 8월12일) 각각 12%, 17%, 214%, 22% 늘었다. 8월18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가전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20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지급액만큼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20만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 모델을 구매한다면, 행사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을 20만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특정 행사카드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20일까지 비스포크 가전을 두 품목 이상 구매한다면, 엘포인트를 최대 20만포인트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삼성전자, ‘비스포크 위크’ 행사 진행

- 구매 행사 상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20만포인트, 추가 캐시백, 36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심영범 기자 승인 2020.08.13 15:49 의견 0
롯데하이마트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18일까지 ‘비스포크 위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오는 18일까지 ‘비스포크 위크’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인기인 주방가전 중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을 한데 모았다. 비스포크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가운데 인기 상품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비스포크 가전이란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전제품 상판 컬러와 소재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가전제품 시리즈다.

올해는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주방가전이 인기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20년 1월1일 ~ 8월12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9년 1월1일 ~ 8월12일) 각각 12%, 17%, 214%, 22% 늘었다.

8월18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가전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20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지급액만큼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엘포인트 20만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 모델을 구매한다면, 행사카드로 결제 시 캐시백을 20만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특정 행사카드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20일까지 비스포크 가전을 두 품목 이상 구매한다면, 엘포인트를 최대 20만포인트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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