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3대 만성질환 의심 판정시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은 하나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이하 유비케어)와의 제휴상품이다. 지난 1월 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직장인 건강관리와 보험상품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직장인 건강관리에 특화된 보험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보장, 고혈압 질환의심보장, 당뇨 질환의심보장 중 1가지 이상의 보장유형을 선택한 후, 건강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받고 해당 건강검진에서 질환의심자로 판정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1년 만기 전기납 상품으로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여성기준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 보장과 당뇨 질환의심 보장을 선택했을 경우, 연납기준 2960원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보험을 가입하고 질환의심 판정을 받을 경우 별도의 보험금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유비케어의 스마트 검진 서비스인 ‘에버헬스’에서 주민번호 뒷자리만 입력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인증을 간소화 했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은 누구나 걱정하는 건강검진 전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라며 “건강검진 결과 질환의심으로 판정 받은 경우를 보장해 2차 검진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 큰 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 질환의심을 보장하는 상품설계로 배타적사용권을 신청 중에 있다.

하나생명, 업계 최초 '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 출시

주가영 기자 승인 2019.09.16 14:47 | 최종 수정 2139.06.01 00:00 의견 0
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3대 만성질환 의심 판정시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은 하나생명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이하 유비케어)와의 제휴상품이다. 지난 1월 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직장인 건강관리와 보험상품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해 직장인 건강관리에 특화된 보험상품을 개발했다.

이 상품은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보장, 고혈압 질환의심보장, 당뇨 질환의심보장 중 1가지 이상의 보장유형을 선택한 후, 건강검진 대상자가 검진을 받고 해당 건강검진에서 질환의심자로 판정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1년 만기 전기납 상품으로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여성기준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 보장과 당뇨 질환의심 보장을 선택했을 경우, 연납기준 2960원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고자 보험을 가입하고 질환의심 판정을 받을 경우 별도의 보험금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유비케어의 스마트 검진 서비스인 ‘에버헬스’에서 주민번호 뒷자리만 입력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인증을 간소화 했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은 누구나 걱정하는 건강검진 전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라며 “건강검진 결과 질환의심으로 판정 받은 경우를 보장해 2차 검진 등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여 큰 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 질환의심을 보장하는 상품설계로 배타적사용권을 신청 중에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