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방어구와 액세서리를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웹젠은 오늘(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R2M’의 정기 점검 진행하고, 신규 아이템 추가, 아이템 드랍 확률 상향을 포함한 각종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먼저 ‘R2M’에 총 9종으로 구성된 희귀 등급의 방어구인 ‘친위대 세트’가 새롭게 추가된다. 중갑, 경갑, 망토, 방패, 가더 등 각각 클래스에 호환되는 방어구 종류가 모두 포함되며, 장신구인 벨트, 인장, 목걸이도 마련되어 있다.
해당 아이템들은 7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는 ‘에르테스 던전’에서 획득이 가능하며, 치명타 및 마나 소모 감소 등 다양한 추가 옵션이 부여되어 있어 기존보다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하다.
‘R2M’은 필드 던전에서의 아이템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해 회원들의 아이템 획득 기회도 늘린다. 또한 화염의 동굴 3층, 왕의 무덤 2층~4층, 딱정벌레 구덩이 1층~4층, 에르테스 내부/외부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이번 정기 점검 업데이트에서 ‘+9 바르 아이템’에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고, 아이템 제작 연출 화면과 길드 기부 금액 자릿수 구분 등의 편의 시스템도 개선한다.
한편, 오늘부로 이벤트 던전 ‘헤라켄의 정원’의 입장이 종료된다. 관련 아이템의 제작은 오는 10월 22일 정기점검 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R2M’의 신규 서버와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