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 화면. (자료=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날 임대주택 최초로 영등포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에게 LH 스마트홈 전용앱 '홈즈'를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LH 스마트홈 전용앱을 만들어왔으며 이달 ‘홈즈’ 개발을 완료했다. ‘홈즈’ 앱을 통해 관리비 및 임대료를 조회하고 하자보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개인 건강정보 및 검진기록을 조회하거나 복약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홈즈’ 앱을 통해 관리비 및 임대료를 조회하고 하자보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개인 건강정보 및 검진기록을 조회하거나 복약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영등포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이용후기 등을 참고해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모든 임대주택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어르신 공동주택인 ‘해심당’에는 헬스케어 특화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택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해 입주민 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굴해나가겠다”면서 “지난 10일 준공된 과천S10BL을 시작으로 신속히 모든 임대주택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H, 임대주택 자체 스마트홈 서비스 '홈즈' 지원

정지수 기자 승인 2023.12.19 08:16 의견 0
LH 스마트홈 서비스 이용 화면. (자료=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날 임대주택 최초로 영등포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에게 LH 스마트홈 전용앱 '홈즈'를 통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LH는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LH 스마트홈 전용앱을 만들어왔으며 이달 ‘홈즈’ 개발을 완료했다. ‘홈즈’ 앱을 통해 관리비 및 임대료를 조회하고 하자보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개인 건강정보 및 검진기록을 조회하거나 복약 알림도 받을 수 있다.

‘홈즈’ 앱을 통해 관리비 및 임대료를 조회하고 하자보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개인 건강정보 및 검진기록을 조회하거나 복약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영등포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이용후기 등을 참고해 서비스 고도화를 거쳐 모든 임대주택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어르신 공동주택인 ‘해심당’에는 헬스케어 특화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택 유형별로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해 입주민 특성에 맞는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아츠스테이 입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굴해나가겠다”면서 “지난 10일 준공된 과천S10BL을 시작으로 신속히 모든 임대주택에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