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세교 한신더휴 투시도. (자료=한신공영)
한신공영의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최고 경쟁률 20.47대 1로 청약 접수를 마쳤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84㎡ A타입(기타경기) 에서 나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달 10일부터~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지난 17일 개관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오산세교 한신더휴’ 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입지에 주목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의 중심 배후단지로도 주목받았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체 금액 중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