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액세스 서포터팩 출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에 참여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서포터 팩 시리즈’는 총 6단계로 구성됐으며, 얼리 액세스 키 외에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스킨 아이템이 포함됐다. 복수의 얼리 액세스 키가 포함된 구성의 경우, 여분의 키를 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는 12월 7일부터 시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부터 27일 17시까지 사전 구매 이용자들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이달 30일 한강 세빛섬 애니버셔리에서 열리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쇼케이스에 이용자를 초청한다.
(사진=나인헥타르)
■ 나인헥타르, ‘회색낙원: 마녀의 정원’ 스팀 및 스토브 출시
나인헥타르(대표 함기석)는 자사에서 개발한 핵앤슬래시 액션 RPG ‘회색낙원: 마녀의 정원’을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색낙원: 마녀의 정원’은 기억을 잃은 소녀가 자신처럼 기억을 잃은 다른 소녀들을 돕고, 잃어버린 스스로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악몽으로 떠나는 여정을 주제로 한 게임이다. 소녀들을 구출하기 위해 진입한 악몽을 탐험하면서 몬스터들을 빠르게 섬멸하는 핵앤슬래시 특유의 시원시원한 액션이 특징이다.
나인헥타르 관계자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서브컬처, 비주얼 노벨, 그리고 마을 경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재미 요소들을 골고루 담아내어 유저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게임”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이드림스카이)
■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11월 22일 글로벌 출격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Strinova)’ PC 버전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여러 국가와 지역을 포함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에픽 게임 스토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 다운로드 가능하다.
‘스트리노바’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독창적인 슈팅 게임으로, 출시 전 최종 사전 등록자 수 600만명을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출시하자마자 많은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고, 스팀 실시간 인기 순위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글로벌 출시 버전에서는 5가지 독특한 게임 모드 랭크 폭파, 데스매치, 호위, 난투, 일반 폭파를 즐길 수 있다.
(사진=해피툭)
■ 해피툭, 신작 ‘워로드 온라인’ 사전예약 시작
해피툭(대표 양민영)은 코드리프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워로드 온라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1월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로드 온라인’은 ‘십이지천M The One’의 메인 개발자들이 참여한 정통 MMORPG로, ‘아렌달’과 ‘콴’의 끝나지 않는 무한 전쟁에서 각 진영의 승리를 이끌 통솔자인 ‘워로드’를 선출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워로드’로 선출되면 아군을 전략적으로 지휘해 전장의 승리를 이끌 수 있다.
회사 측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장비를 파밍하여 다양한 전쟁을 즐기는 순수 정통 MMORPG 방식을 활용해 원초적인 재미를 담아, MMORPG 유저들에게 전쟁의 추억을 되살리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