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가나’ 시즌 한정 제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나는 품질을 개선한 가나 브랜드 상위 라인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공식 엠배서더 안성재 셰프가 추천한 봄 시즌 디저트를 담은 쉘 형태 초콜릿인 ‘프리미엄 가나 베리 무스케익’, ‘프리미엄 가나 레몬치즈 타르트’ 등 시즌 한정 운영 제품 2종이다. 무스케익과 타르트 맛과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베리 무스케익은 쉘 형태로 초콜릿 속에 상큼한 베리 무스케익을 담았다. 부드럽고 상큼한 베리 필링 위에 풍미를 더해줄 라즈베리 시럽으로 두 개 층을 만들어 한입 베어 물면 초콜릿의 달콤함과 베리무스 케익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레몬치즈 타르트는 쉘 모양 초콜릿 속에 레몬치즈 타르트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레몬 특유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품은 내용물에 쿠키칩을 더해 식감과 맛을 챙겼다.

롯데웰푸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연인, 친구, 가족에게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스티커 13종을 나눠준다. 롯데웰푸드 공식홈페이지 스위트몰에선 2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네이버 롯데웰푸드 직영 스토어에선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시그니엘 숙박권, 에어팟, 시네마 티켓 등을 증정한다.

한편, 가나는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재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봄, 디저트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던 팝업 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시즌3는 사계절을 주제로 ‘계절마다 초콜릿을 즐기는 방법은 다르다’는 이색적인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알렸다. 또 2023년 부산 전포동에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2를 운영하며 가나를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나 한정판 제품을 통해 디저트 브랜드로서 가나의 매력을 느끼는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