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 경희재활요양병원)
안산 경희재활요양병원(이사장 이금자)이 안산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쌀 선물과 함께 치매 예방 웃음치료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즐거운 일상을 위해 최은희 사회복지실장을 비롯한 행정인력이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쌀을 선물로 증정하고, 웃음치료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사회복지실장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건강 체조와 웃음치료를 실시한다.
관계자는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어르신들도 곧잘 따라 하시며 경로당이 웃음소리로 가득 찰 정도로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552병상으로 서울·수도권에서 가장 큰 병상 규모를 자랑하는 경희재활요양병원은 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노인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진료과를 포함하여 총 8개 진료과, 15명의 의사가 진료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1등급, 상위 10% 이내의 높은 점수를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