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원)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 ‘기원’이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라인의 마지막 조각인 ‘기원 유니콘(KI ONE UNICOR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원 유니콘은 알코올 함량 46%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기원 고유의 스파이시함과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피트가 만나 완성된 제품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4에서 더블 골드를 수상했던 제품을 모티브로 블렌딩해 스모키함과 차별화된 풍미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도정한 기원 위스키의 대표는 “기원의 시그니처 라인을 통해 기존에 오픈런에서 구매 가능했던 제품들을 연중 상시 생산, 판매함으로써 한국 위스키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희소성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제품력으로 소비자의 지지를 받기위한 도전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원의 시그니처 라인은 데일리샷, 롯데마트, 보틀벙커, 이마트24, 홈플러스, CU, GS25 등 국내 오프라인 및 스마트오더에서 10만원대에 찾아볼 수 있으며, 위스키 종주국인 영국,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