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오리온이 고래밥 캐릭터 ‘라두’를 패키지에 적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라두 캐릭터를 활용해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아이와 부모가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녀복을 입은 라두, 유채꽃밭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라두, 감귤농장에서 수확을 돕는 라두 등 제주 지역 특징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330ml 소용량 제품으로 학교에 갈 때나 나들이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원수로 사용하는 경도 200의 알칼리 워터다. 54가지 먹는물 관리기준의 약 2배에 달하는 104가지 품질검사를 거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은 닥터유 공식몰과 전국 이마트, GS슈퍼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제주용암수에 고래밥 인기 캐릭터인 라두를 접목함으로써 친근함과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