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이캔리부트가 타워피엠씨와 손잡고 목동 래미안 아델리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브런치 시식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 구독형 브런치 브랜드 ‘아이캔리부트’가 아파트 종합관리 전문기업 타워피엠씨와 손잡고 목동 래미안 아델리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브런치 시식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프로모션은 입주민 식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건강한 한끼 식사 중요성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아이캔리부트는 타워피엠씨와 첫번째 협업으로 목동 래미안 아델리체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테리아에서 입주민 100명에게 시식 행사를 통해 새로운 식습관 제안에 나섰다. 아이캔리부트는 현장에서 덮밥 스타일 간편 도시락 ‘밥새로이’, ‘샐러드 샌드위치’ 등 대표 메뉴들과 매일 달라지는 브런치 메뉴 시식 및 구독형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아이캔리부트는 아파트 입주민, 직장인, 실버 세대 등을 대상으로 구독형 식사 서비스와 지역 식재료 기반 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현재는 더현대 서울 델리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등 유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윤지현 아이캔리부트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고 편리하게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구조를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식사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