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한국민속촌과 함께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31일까지 약 두달간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 여가 및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디야멤버스 앱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정가 대비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민속촌을 찾은 고객은 매표소에서 이디야멤버스 1000원 지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이디야멤버스 앱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음료, 베이커리 등 전 품목에 적용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한국민속촌과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여름철 즐길 거리와 실질적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