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의 전역 후 하루 동안의 다양한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10일 뷔는 1년 6개월 동안의 군복무를 마치고 RM과 함께 강원 춘천의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역 인사를 했다. 이 모습은 국내는 물론 CNN,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 세계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보도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군대는 몸과 마음을 다시 다잡는 시기였다”면서 “기다려 주신 아미들에게 감사하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멋있는 무대로 돌아오겠다”고 벅찬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회에 나가서 좋은, 멋있는 사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자료=위버스)

전역 당일 뷔는 귀가하자마자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SDT 흑복 반바지를 입은 모습을 처음 공개해 그동안 흑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 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M과 함께 논산 훈련소에 들어가는 뒷모습과, 전역 후 어깨동무를 하는 뒷모습의 사진을 올리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라며 또 다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앰버서더를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와 까르티에가 전역을 축하해준 현장도 공개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9일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685만 명이었으며, 전역 3일 만에 현재 65만 명이 늘어난 67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뷔의 전역이 얼마나 화제였는지 쏟아진 관심과 최고의 영향력을 입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