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전역 후 일상을 공유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 me tet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군복을 입고 일명 ‘남친짤’을 대방출했다. 하이브 연습실에서의 거울 셀카부터 독서하는 모습, 동기들과 훈련받는 일상을 모조리 공유했다. 배우 송강과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스토리를 통해 ’우가팸’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뷔는 ‘환영해’라고 적힌 반소매 셔츠를 입고 가운데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가팸’은 뷔를 비롯해 박서준, 박형식, 최우식, 픽보이 등 비주얼 멤버들이 속한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이다.
(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박서준 역시 인스타그램에 “king is back”이라는 문구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유, 우정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뷔와 우가팸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는 “우리 아직 OO 맞지?”, “우리 아직 OO 맞아!“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2023년 12월 입대한 뷔는 RM과 함께 지난 10일 전역했다. RM과 뷔는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