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지세무대학교)
(사진제공=웅지세무대학교)

[뷰어스=서주원 기자] 웅지세무대학교는 신촌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된 ‘2018 청년 일자리 굿매칭 프로젝트’에 10여 명의 학생과 함께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 청년 일자리 굿매칭 프로젝트’에는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형 강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 1000여 구직자들이 참가했다. 행사장 내에서는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여 기업 인사 담당자와 자유롭게 채용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채용 상담관’,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업 체험관’ 등도 운영했다.

이날, 웅지세무대학교 학생들도 직접 작성한 이력서를 들고 채용 상담을 받는 등 자신이 원하는 취업처를 찾아 입사 지원을 하며, 구직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한, 진로를 고민 중인 학생들은 기업 체험관을 통해 설명을 들으며, 답을 찾기도 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선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의 장재열 청춘 상담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뷰티크리에이터 씬님,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가 청년 구직자들과 청춘을 주제로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 홍익대학교 흑인 음악 동아리 ‘브레인스워즈’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웅지세무대학교는 3년 연속 세무사 1차 시험 10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한 국내 유일 회계, 세무 특성화 대학이다. 2017년에는 제52회 공인회계사 최연소 합격생을 배출하기도 하고, 2018년에는 제55회 세무사 1차 136명 합격, 전국 대학 1위를 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