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최고의 장비 검은별 방어구 마지막 세트 ‘검은별 신발’을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은별 신발은 제작 의뢰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아이템 ‘균열의 잔재’, ‘망령의 기운’과 ‘메디아 3인의 대장장이’ 지식을 모으면 완료할 수 있다.
주무기를 시작으로 방어구까지 모든 검은별 장비가 추가되어 완성됐다. 검은별 갑옷과 투구, 장갑, 신발을 함께 착용하면 ▲몬스터 피해 감소 ▲몬스터에 대한 상태 이상 저항 ▲생명력 추가 상승 등 강력한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자 윈터 시즌 전용 의뢰 ‘폴락의 탐험’을 추가했다. 6개 지역을 탐험하면 의뢰를 해결할 수 있다. 보상으로 ▲레이라의 꽃잎 ▲발크스의 조언 ▲능력치 상승 아이템 ▲경험치 추가 획득 버프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특별 칭호 ‘기묘한 여행가’를 지급한다.
새해맞이 핫타임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아르샤 서버를 제외한 전체 서버에서 24시간 동안 아이템 획득 확률이 50% 증가한다.
한편 지난 6일부터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노바 각성 및 전승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접속만 해도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정착 자금 금괴와 강화 재료 아이템, 접속 보상을 누릴 수 있다. 기술 경험치 획득량을 큰 폭으로 올려 주는 의문의 기사 이벤트를 함께 열어 신규 스킬을 빠르게 강화할 수 있다.
검은사막 최신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