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30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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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뷔는 스포티파이 팔로워 1300만 명을 돌파, 현재까지 1302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솔로앨범이나 믹스테이프는 물론 해외 유명 팝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 없이 단 3곡의 OST만으로 이룬 것으로, 뷔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의 높은 충성도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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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차트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차트마스터(ChartMasters)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에서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은 단 182명이다. 그 중 뷔는 전 세계 팔로워 순위에서 122위에 올라서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막강한 존재감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는 제이홉, RM에 이어 솔로이스트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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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곡은 ‘Christmas Tree’, ‘Sweet Night’, ‘죽어도 너야’로 모두 K-OST다. 뷔는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OST 1위, 2위를 차지하며 OST킹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그의 감성보컬은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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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hristmas Tree’는 진입장벽이 높은 크리스마스시즌에 발표됐음에도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레전드 캐럴송과 함께 차트인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작곡인 ‘Sweet Night’으로 뷔는 보컬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처럼 단 3곡으로 수많은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뷔는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음악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