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마린애시앙 단지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현재 부산신항에서 분양아파트를, 광양목성에서 임대아파트를 공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아파트를 직접 보고 분양받거나 임대로 거주할 수 있다. 통상 공정률 60%이상이 넘으면 후분양 아파트로 간주한다. 그러나 부영그룹은 준공후 공급하는 방식을 택해 입주민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부산신항만에서 분양 중인 ‘마린애시앙’은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총 484가구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가구, 84㎡(A·B·C타입) 344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광양 목성지구에서 공급중인 ‘파크뷰 부영’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현재 임차인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다.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임대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파크뷰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로 조성돼 있다.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가구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64가구(1단지 570가구, 2단지 494가구)다.

부영그룹, 부산 신항‧광양 목성에 준공 마친 후분양 단지 공급

정지수 기자 승인 2023.10.27 11:15 의견 0
부산신항 마린애시앙 단지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현재 부산신항에서 분양아파트를, 광양목성에서 임대아파트를 공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두 단지 모두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아파트를 직접 보고 분양받거나 임대로 거주할 수 있다. 통상 공정률 60%이상이 넘으면 후분양 아파트로 간주한다. 그러나 부영그룹은 준공후 공급하는 방식을 택해 입주민들이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부산신항만에서 분양 중인 ‘마린애시앙’은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총 484가구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가구, 84㎡(A·B·C타입) 344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광양 목성지구에서 공급중인 ‘파크뷰 부영’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현재 임차인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고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는 달리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돼 있다.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임대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파크뷰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로 조성돼 있다.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가구로 이뤄져있다. 이 중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64가구(1단지 570가구, 2단지 49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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