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주택전시관 모형존. (자료=DL이앤씨)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고객의 편에 서서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는 차원으로 주택 수요자와의 첫 대면장이자 분양 마케팅의 핵심 공간인 주택전시관을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며 주택시장의 판도를 바꾸는데 힘쓴다. 공급자 중심의 마인드로 정보 전달에만 치중했던 전통적인 건설사의 ‘모델하우스’에서 벗어나겠다는 의지다.
DL이앤씨는 지난 5일 오픈한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에서 e편한세상의 새로운 비주얼 시리즈인 ‘eLife Essential’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비주얼 시리즈는 e편한세상에서 살아가는 고객의 ‘삶’ 그 자체가 ‘작품’이라는 관점을 담는데 주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주요 가치인 ‘최고의 삶(for excellent life)’을 주제로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향후 분양 단지와 함께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DL이앤씨는 향후로도 e편한세상의 주택전시관에 고객이 자신의 주거와 삶을 결정하는 공간으로써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전시 방식의 연출을 강화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전시관 내 모형존은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의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듯 단지 모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대존에서는 각 타입 별 세대와 추가 선택 품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세대 타입 별 특색을 담은 소비자 언어를 통해 다양한 세대 평면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고 단지에 적용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인 C2 하우스 및 스마트홈 등의 영상은 DL이앤씨만의 기술력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함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까지 전달한다. 마감재 또한 직접 만져보고 결정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는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 가치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그림들을 전시했다.
DL이앤씨는 앞서 2017년부터 주택전시관의 변화를 꾀했다.
대표적으로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은 미술관, 전시의 기법을 적용했다. 상담 공간도 개별 부스 형태의 아늑하고 독립된 공간 연출로 상담 집중도를 높이고,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을 설치해 아이 동반 상담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e편한세상은 주택을 관람하는 공간의 변화에 남들보다 먼저 주목하고, 무엇보다 주거 상품만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소비자 경험을 충족시키기 위한 공간 조성에 앞장서 왔다"면서 "주택전시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며 새로운 공간과 콘텐츠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에 집중하고 주거 문화에 대한 색다른 인식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해 왔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새로워진 주택전시관과 비주얼을 통해 e편한세상의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공간 철학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분양마케팅을 비롯 입주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접점의 경험 디자인 등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 브랜드의 고급화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고객이 거주하는 공간인 ‘집’이라는 장소만큼, 주택전시관은 고객이 ‘머무는’ 장소로써, 그리고 우리 브랜드를 처음 경험하는 장소로써 그 가치가 높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분양 정보를 얻어가는 공간이 아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하고 e편한세상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