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 포스터. (자료=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오는 21일 한국주택학회(회장 진미윤), 한국부동산분석학회(회장 임재만)와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유병태 HUG 사장, 진미윤 한국주택학회장, 임재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을 비롯해 정부와 학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토론회는 정부,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해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HUG의 역할을 심도있게 탐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두 차례의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주택학회와 함께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한 부동산 PF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김성우 HUG 연구위원이 ‘부동산 PF 부실화 연구’,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이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본 부동산 PF 역할 및 관련 정책’을 주제로 발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함께 ‘노후도심정비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송기백 HUG 연구위원의 ‘1인가구·고령화 대응 도시정비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과, 김진유 경기대학교 교수의 ‘도시정비사업에서 신속통합기획의 역할과 과제’ 관련 발표를 들은 후 노후도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거복지와 도시정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HOUSTA 주택정보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HUG, 주거복지 증진·도시정비 활성화 방안 모색 나선다

정지수 기자 승인 2024.08.20 14:49 의견 0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 포스터. (자료=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오는 21일 한국주택학회(회장 진미윤), 한국부동산분석학회(회장 임재만)와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대토론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유병태 HUG 사장, 진미윤 한국주택학회장, 임재만 한국부동산분석학회장을 비롯해 정부와 학계, 언론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토론회는 정부,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해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도시정비 활성화를 위한 HUG의 역할을 심도있게 탐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두 차례의 세션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주택학회와 함께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한 부동산 PF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김성우 HUG 연구위원이 ‘부동산 PF 부실화 연구’, 이진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연구실장이 ‘지속가능성 관점에서 본 부동산 PF 역할 및 관련 정책’을 주제로 발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국부동산분석학회와 함께 ‘노후도심정비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송기백 HUG 연구위원의 ‘1인가구·고령화 대응 도시정비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과, 김진유 경기대학교 교수의 ‘도시정비사업에서 신속통합기획의 역할과 과제’ 관련 발표를 들은 후 노후도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거복지와 도시정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HOUSTA 주택정보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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