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 오른쪽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27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전자계약정보 보증·금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계약서 위·변조, 이중계약 등으로 인한 보증 및 대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설명이다. 또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RTS) 정보를 보증·금융기관 심사에 연계해 임차인 권리보호에 기여하는 목적도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정보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한국부동산원), ▲전자계약체결 보증 가입자 대상 인센티브 확대(HUG), ▲그 외 부동산 소비자 권익 보호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정보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한국부동산원) ▲전자계약체결 보증 가입자 대상 인센티브 확대(HUG) ▲그 외 부동산 소비자 권익 보호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동산원·HUG, '전자계약정보 보증·금융 시스템 구축' 맞손

정지수 기자 승인 2024.08.27 17:13 의견 0
왼쪽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 오른쪽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사진=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은 27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전자계약정보 보증·금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계약서 위·변조, 이중계약 등으로 인한 보증 및 대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설명이다. 또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IRTS) 정보를 보증·금융기관 심사에 연계해 임차인 권리보호에 기여하는 목적도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정보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한국부동산원), ▲전자계약체결 보증 가입자 대상 인센티브 확대(HUG), ▲그 외 부동산 소비자 권익 보호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정보제공을 위한 시스템 구축(한국부동산원) ▲전자계약체결 보증 가입자 대상 인센티브 확대(HUG) ▲그 외 부동산 소비자 권익 보호 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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