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투시도. (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일반분양 722세대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지에 다양한 평면특화 설계가 적용되고 필요에 따라 벽과 가구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Ⅲ' 등의 최신 기술이 도입된 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단지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1인 재활 수영 플랫폼 ‘H 프라이빗 스위밍’이 있다. 해당 커뮤니티는 1인 재활 수영 플랫폼으로 아쿠아서킷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없이 사적인 공간에서 수영 및 아쿠아 운동이 가능한 시설이다. 이밖에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 등이 계획됐다.
단지 인근 교육환경으로는 도보권에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도서관이 예정돼 있다.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교통망으로는 단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과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호수·바다·시티뷰 영구 조망권을 갖춰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은 벽과 가구가 스위치 하나로 이동하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Ⅲ 설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단지는 비교적 높은 분양가에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고, 청약자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후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