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써쓰)
장현국 대표가 이끄는 액션스퀘어의 주식 종목명이 28일 ‘넥써쓰’로 변경됐다.
넥써쓰 측은 지난 2월 7일 임시주총을 통해 회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사명 넥써쓰(NEXUS)는 ‘연결 고리’라는 의미로, 블록체인을 통해 세상을 연결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회사는 최근 장현국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공동 대표이사였던 김연준 대표는 사임한 후 게임 개발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를 기반으로 게임 개발과 더불어, 기존 게임사들과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