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족발 프랜차이즈 '족발야시장'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입맛과 취향을 겨냥해 선보인 인기 메뉴 '족마호크'와 '반반족발'이 꾸준한 반응을 얻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두 메뉴는 출시 직후부터 독특한 비주얼과 풍미로 주목받았으며, 지금도 온라인 리뷰와 SNS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며 소비자 충성도를 이끌고 있다.
(사진=족발야시장)
족마호크는 스테이크의 토마호크를 연상시키는 두툼한 족발에 매콤달콤한 콘케이노 소스와 바삭한 콘 후레이크를 더한 메뉴다. 전통 족발의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맛조합으로 젊은 고객층의 감성을 자극했다. 반반족발은 맛있게 매운 직화 불족발과 부드러운 오리지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이다.
족발야시장 관계자는 "MZ세대는 재미와 개성 있는 미식 경험을 중시한다"며 "족마호크와 반반족발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데이터를 반영해, 감각적인 메뉴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