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프 소르그 피엠인터내셔널 회장이 ‘포브스’ 매거진에 메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은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글로벌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룩셈부르크’ 최신호 메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포브스’는 1971년 금융 칼럼니스트인 B.C 포스트와 월터 드레이가 창간한 미국 경제 전문지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포브스 룩셈부르크’에 게재될 4월호 메인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포브스’와 독점 인터뷰도 진행했다.

롤프 소르그 회장은 “전세계가 필독하는 ‘포브스’도 주목하는 만큼 PMI는 이미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PMI 팀파트너들의 신뢰와 노고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공동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PMI는 신제품 피트라인 ‘탑쉐이프’로 전세계 수백만명 삶의 질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 제품으로 1000억 달러(약 142조5700억원) 이상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관세 발표 등 우리는 이미 정치적 환경에서 내려지는 결정사항에 완벽한 조치를 취해 놓았다”며 “전세계와 미국에서의 사업은 여전히 번창하고 굳건하다. 지금이 우리에게 기회다. 이를 의미 있게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PMI는 건강, 피트니스 및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브랜드인 ‘피트라인(FitLine)’ 제조 및 유통으로 46개국으로부터 지난해 32억5000만달러(약 4조7200억원)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2018년 한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역시 설립 7년만에 매출 5800억원(2023년 기준)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