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오늘의집은 가구 직배송/설치 서비스 ‘원하는날도착’ 리브랜딩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2주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하는날도착’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편리하게 가구 배송 및 설치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21년 첫 론칭 이후 4년 만인 지난 3월 서비스 명칭을 ‘오늘의집 배송’에서 ‘원하는날도착’으로 변경했다. 이번 정기세일에는 ▲프리츠한센 ▲헤이 ▲USM ▲비트라 ▲플랫포인트 ▲오블리크테이블 ▲레어로우 ▲레이어 등 주목받는 국내외 가구 브랜드가 함께한다.

오늘의집은 정기세일 기간 동안 침대부터 소파, 책상, 의자, 테이블, 수납장 등 다양한 가구들을 고객이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코너를 준비했다. 먼저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4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하루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엄선된 상품을 한정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리츠한센 세븐 체어 ▲플랫포인트 오유 테이블 ▲무니토 M5 베드 ▲헤이 보울러 사이드 테이블 등이 있다.

주문 후 배송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프리미엄 가구도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원하는날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코너에서는 북유럽, 모던,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등 다양한 스타일 총 16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가 참여해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가구를 설치한 오늘의집 유저 스타일링샷과 집사진 등 레퍼런스로 삼을 수 있는 콘텐츠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필요한 날 함께 받을 수 있는 ‘원하는날도착’ 서비스 장점을 살려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인 ‘공간별’ 코너도 마련했다. 고객은 ▲거실 ▲침실 ▲주방 ▲드레스룸 ▲서재 ▲아이방 등 세부 공간별로 상품을 찾아보고 원하는 가구를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다.

정기세일을 찾는 고객을 위한 할인 혜택 및 고객 이벤트도 풍성하다. 목돈 지출이 많은 가구 소비 특성을 고려해 고객이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금액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3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장바구니 할인이 적용된다. 정기세일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한 후 SNS에 리뷰를 게재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 오늘의집 포인트를 증정하는 ‘리뷰 백일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정기세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원하는날에 받으시길 바란다”며 “오늘의집은 앞으로도 편리한 가구 직배송/설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원하는날도착’을 통해 온라인 가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