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궁중비책.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인기 캐릭터 ‘몰티즈 앤 리트리버’와 협업한 한정판 선케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안전한 성분은 그대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몰티즈 에디션은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SPF50+/PA++++)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SPF50+/PA++++) ▲모이스처 선쿠션 마일드(PF50+ PA++++) ▲베이비 이지워시 선로션(SPF30+ PA+++) 총 4종으로 기존 선 품목과 동일하다. 모두 징크옥사이드 100% 논나노 무기자차 제품으로, 여린 아기 피부는 물론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수영과 공놀이를 즐기는 ‘몰티즈 앤 리트리버’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자사몰 ‘궁비몰’에서는 선케어 몰티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품별 한정 수량 50개에 한해 균일가 릴레이 특가를 제공하며, 단품 35% 할인, 세트 구매 시 40% 할인 등 혜택을 준비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선클렌징 티슈 ▲미니 선로션 ▲버블 클렌저 ▲아크릴 키링 ▲몰티즈 비치볼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봄철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으로 야외 활동 즐거움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돌파한 글로벌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최근 미국 FDA 일반의약품(OTC, Over-the-Counter) 등록을 완료해 까다로운 미국 선케어 시장에서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내 ‘K-선케어’ 트렌드와 함께 아마존 ‘베이비 선 프로텍션(Baby Sun Protection)’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TOP 100위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