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쏠라가 23일 저속노화를 위한 프리미엄 영양식 ‘완반(完飯)’ 도곡본점을 오픈한다.(사진=메디쏠라)
푸드케어 브랜드 메디쏠라가 개인 맞춤형 식사 솔루션을 구현한 브랜드스토어 완반(完飯)을 오는 23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완전한 식사’를 의미하는 완반(完飯)은 메디쏠라 김형미 연구소장이 대학병원에서 38년간 축적한 임상영양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된 공간이다. 완반은 국내 의료진, 임상영양전문가, 식품 전문가가 함께 한국인에 꼭 필요한 영양기준을 세우고 임상으로 증명하는 푸드케어 (FOODCARE) 브랜드 메디쏠라가 기획, 운영한다.
특히 완반은 메디쏠라의 영양설계 원리를 담아 AI 기반의 레시피 설계 툴을 통해 최적화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식사는 메디쏠라 영양기준에 맞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칼로리 구성 비율을 5 : 2 : 3으로 맞추고 메뉴별로 저당, 고단백 등 세부 영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각 메뉴는 기본적으로 평균 650kcal에 맞춰 설계되어 있으며, 섭취 목적과 필요 열량에 따라 550kcal로 밥 양 선택이 가능하다. 밥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칙피영양밥’ 외에 갓 도정한 전북 옥구쌀에 현미, 파로를 넣어 노화 속도를 늦추는 곡물이라 알려진 '저속노화밥' 중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하루 단 100분만을 위한 프리미엄 식사로 기획된 완반의 대표 메뉴는 ‘저속노화 식사’ 원칙에 따라 통곡물, 저당, 고단백, 오메가-3 등 주요 영양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대표 메뉴로는 ▲바다의 영양을 머금은 톳과 고소한 두부가 어우러진 ‘톳 두부스테이크 영양밥’, ▲국산 민물장어(자포니카)를 오븐에 두 번 정성껏 구워 올린 깊은 풍미의 ‘국산 민물장어 영양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식사 전 개인의 입 크기와 사용감을 고려한 수저 선택 제안을 통해 식사 도구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테이블마다 비치된 모래시계를 통해 20분 동안의 식사를 유도하여 식사 속도 조절과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준다. 식사 후에는 섭취한 메뉴의 영양 성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섭취 결과지’를 제공하여 고객의 건강 관리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고객이 식사를 통해 경험하고 케어하는 푸드케어(FOODCARE) 여정을 새롭게 설계했다”며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실현 가능한 건강 식사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쏠라는 완반 도곡본점 오픈을 기념해 5월 23일부터 ▲식사권 10식 구매시 20% 할인 프로모션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 ‘메디쏠라 저당밸런스 식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상시로 ▲1% 포인트 적립 ▲전문 임상영양사의 영양상담과 저속노화 식사 영양강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