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특별한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매월 정회원 대상 이벤트를 꾸준히 열어 온 가연은 이번 5월, 공식 제휴사 중 한 곳인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동조합과 협업으로 진행한다.

파티는 오는 24일 오후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 크레센도 서울 라운지’에서 열린다. 가연 노블레스 정회원 여성과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동조합 소속 남직원이 참석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인원은 16명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1:1 대화 로테이션과 커피 데이트, 호텔 코스 식사 등을 구성해 모든 이성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마지막 순서는 스탠딩 와인 파티로, 삼삼오오 모여 조금 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할 수 있다.

전문 MC 진행 하에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포함해 어색함 없는 시간을 운영한다. 또 참석자들을 위해 식사와 음료 외에도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최종 매칭표를 작성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으며, 커플 성사 여부는 행사가 끝난 후 월요일에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연 여성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성비와 연령대를 최대한 맞추며, 최종 안내 후 참석이 확정된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이달 파티에 참석하는 남성 분들도 모두 미혼 여부와 직업, 학력 등에 대해 인증을 마치고 참석을 확정한다. 이처럼 앞으로도 제휴사와의 특별 이벤트를 추진해 다양한 만남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동조합을 포함해 국내 유수 그룹 계열사 및 전문직 단체, 협회 등과 꾸준히 공식 제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