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게임)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귀환’이 지난 15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고 5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열혈강호: 귀환’은 지난 7일 출시 직후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 이후 단기간에 이용자를 빠르게 확보하며 서비스 8일 만에 매출 순위 최고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주말이 지난 현재는 매출 7위를 기록 중이다.
엠게임 측은 “이번 성과는 20년 이상 사랑받아온 엠게임의 대표 코믹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가진 장수 IP(지식재산권) 파워와 두터운 팬층, 그리고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코믹 무협이라는 독창적 장르와 캐릭터성으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며 브랜드 가치를 쌓아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출시 직후 단기간에 인기와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열혈강호 온라인’ IP의 저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IP 확장을 통해 장기 흥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