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초기 감기 증상에 효과적인 액상형 종합 감기약 '광동 콜에스액'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 콜에스액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발열 ▲두통 ▲근육통 등 감기의 여러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포함해 5가지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러 증상에 종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액상형으로 제조되어 알약 형태보다 복용이 편리하고 체내 흡수가 빠르다. 또한 쓴맛이 적고 부드러워 평소 약 특유의 맛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성인 기준 1회 1병을 복용하면 된다. 광동 콜에스액은 약국 전용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각종 바이러스 유행 여파로 감기 증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예방 인식이 높아지면서, 효과적이고 편리한 감기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광동 콜에스액은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늘리고 초기 감기 증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8월 가루형 어린이 해열진통제 ‘키즈노펜산’을 출시한 바 있다. 키즈노펜산은 물 없이 먹는 가루형 해열진통제로 시럽이나 알약 복용이 어려운 어린이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