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전국 43개 LH 행복꿈터에 ‘Eat, Play, Study’ 어린이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어린이날을 맞아 LH 행복꿈터 아동 1330명에게 ‘Eat, Play, Study’ 키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LH 행복꿈터’는 LH 임대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거주 아동들에게 교육, 문화체험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 현재 전국 43개 단지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전달한 어린이키트는 ▲아이들을 위한 과자(Eat) ▲블록화분 및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Play) ▲캐릭터 학용품(Study)으로 아동맞춤형 선물이다. 이날 LH 사회공헌단은 창원현동 LH 행복꿈터를 찾아 어린이키트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Play 키트 체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야외 마술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LH는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본사로 초대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진주시 소재 LH 영구·국민임대 거주 아동과 경남 지역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아동 300명에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어린이 키트(어린이용 운동기구, 손소독제, 보드게임 등)’를 전달하기도 했다. LH는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임대주택 아동멘토링’ ▲‘방과후 돌봄 서비스’ ▲‘방학기간 임대단지 아동급식’ ▲해외입양인과 연계한 ‘입주민 자녀 원어민 영어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질병치료를 지원하는 ‘행복기금’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준표 LH 총무고객처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모든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했다”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LH, 어린이날 맞아 행복꿈터 아동에 어린이 맞춤형 키트 전달

정지수 기자 승인 2021.05.03 10:34 | 최종 수정 2021.05.03 16:26 의견 0
LH가 전국 43개 LH 행복꿈터에 ‘Eat, Play, Study’ 어린이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어린이날을 맞아 LH 행복꿈터 아동 1330명에게 ‘Eat, Play, Study’ 키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LH 행복꿈터’는 LH 임대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거주 아동들에게 교육, 문화체험 등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다. 현재 전국 43개 단지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전달한 어린이키트는 ▲아이들을 위한 과자(Eat) ▲블록화분 및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기(Play) ▲캐릭터 학용품(Study)으로 아동맞춤형 선물이다.

이날 LH 사회공헌단은 창원현동 LH 행복꿈터를 찾아 어린이키트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Play 키트 체험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문화 체험 기회가 부족한 어린이들을 위해 야외 마술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LH는 2010년부터 매년 어린이날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본사로 초대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진주시 소재 LH 영구·국민임대 거주 아동과 경남 지역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아동 300명에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어린이 키트(어린이용 운동기구, 손소독제, 보드게임 등)’를 전달하기도 했다.

LH는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임대주택 아동멘토링’ ▲‘방과후 돌봄 서비스’ ▲‘방학기간 임대단지 아동급식’ ▲해외입양인과 연계한 ‘입주민 자녀 원어민 영어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질병치료를 지원하는 ‘행복기금’ 등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준표 LH 총무고객처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모든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했다”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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