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이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브랜드 ‘시코르’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은 시코르 코엑스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아이파크 용산점, 가산점, 수원점, 스타필드 고양점, 천안아산점, 센텀시티점, 김해점 등 총 9개 점포에 입점했으며 올 상반기 중 15개 지점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시코르 매장에서 주력 제품인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과 ‘뉴라덤 더마크림’ 등 총 12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뉴라덤 더마크림’은 병·의원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클리닉 전용 ‘뉴라덤 크림 MD’를 소비자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메디톡스의 특허 독자 원료인 펩타이드 엠바이옴-비티아이와 진정 효과에 뛰어난 엑소좀 엠바이옴-브이-나이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보습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판테놀이 2만ppm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적용시험에서 사용 2주 후 수분밀도가 78.8% 개선되는 등 피부 바깥과 속의 보습 개선에 효과를 나타냈다. 출시 이후 누적 43만병 이상이 판매된 ‘뉴라덤 코어타임 앰플’은 ‘뉴라덤’의 브랜드 인지도 확장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시코르와 같은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순차 입점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뉴라덤을 체험해 보는 경험을 선사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라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 연구를 통해 신경과학과 피부과학을 20년 이상 집중적으로 연구 해온 메디톡스 연구진이 독자적인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엠바이옴’ 기술 기반의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주요 홈쇼핑, 백화점, 면세점 입점에 이어 올리브영과 같은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지속 런칭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