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몽 다이소 전용 신제품 9종. (사진=깨끗한나라)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다이소 전용 신제품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포포몽은 지난해 12월 전국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 다이소 전용 신제품 9종을 선보였다. 출시 후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산책 후엔 발티슈’다. 외출 후 먼지, 흙 등이 묻은 발을 간편하게 닦아 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산책 후엔 발티슈’는 천연 식물유래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반려동물의 민감한 부위를 부드럽고 순하게 관리할 수 있고,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이 포함돼 촉촉한 보습감까지 제공한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버블 볼륨 컨디셔닝 샴푸’는 지난 1월 한 달간 전월 대비 약 44%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 해당 제품은 풍성한 거품을 자랑하는 샴푸와 컨디셔너가 결합된 올인원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 안심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생활을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과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의 ‘포포몽’은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브랜드다. 지난해 말 포포몽은 다이소 전용으로 ▲반려동물 전용 펫티슈 5종(산책 후엔 발티슈, 산책 후엔 바디티슈, 스킨케어 세수티슈, 스킨케어 그루밍 티슈, 변기 쏙 응가티슈) ▲강아지·고양이 겸용 샴푸 3종(버블 폼 컨디셔닝 샴푸, 버블 볼륨 컨디셔닝 샴푸, 워터리 컨디셔닝 샴푸) ▲고양이모래 1종(카사벤토 고양이모래) 등 신제품 9종을 출시하며 기존 위생용품 위주의 제품에서 그루밍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