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가 지난달 5일부터 시행한 ‘피엠 연금’ 가입을 전국 7개 주요 도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PMIK는 하나은행 구로금융센터 지점에서만 가입 가능했던 기존 운영 방식을 벗어나 전국 DSC 지역 기준 7개 하나은행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가입 상담이 가능한 지점은 기존 구로금융센터(서울)를 포함, 평택금융센터(경기), 대전영업부(대전), 대구중앙(대구경북), 광주금융센터(광주전남), 부산연산금융센터(부산울산), 제주금융센터(제주) 등 7개 지점으로 늘어나게 됐다.

‘피엠 연금’은 지난해 10월4일 피엠인터내셔널(PMI)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도입을 약속한 연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피엠 팀파트너 전용 IRP인 ‘피엠 연금’에 가입하고 전월 수당 산정 직급 기준 인터내셔널 마케팅 매니저(IMM) 이상 직급 달성, 전월 마감 기준 본인 퍼스트라인에 신규 팀파트너 등록, 자동주문 결제(ABO)까지 세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팀파트너에게 회사 지원금을 지급한다. 팀파트너 직급에 따라 차등을 두지만 매달 연금 납입금액을 기준으로 최대 절반을 PMIK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오상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지역 회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국 주요 거점 도시까지 가입 지역을 확대했다”며 “이번에 추가된 7개 지점 뿐만 아니라 PMIK 서울 DSC 및 지역별 매월 개최 중인 BA행사장에서도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