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노인 및 말기 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비급여 치료 강요 없는 운영 방침을 계속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 이대연 원장은 "환자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합리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며 "필수적인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
병원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등 다양한 암 환자와 요양이 필요한 노인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비급여 치료만으로도 입원이 가능한 유연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환자들은 필수 비급여 치료만으로도 입원할 수 있으며, 이는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평일 입원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주말 단기 입원도 제공하고 있다.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의 암 면역 센터에서는 현대 표준 암 치료법과 근거 기반 한의학을 결합한 '통합 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암 환자들에게 더욱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
환자들은 수술 전후, 항암 치료 기간 및 이후 등 모든 단계에서 맞춤형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레스트요양병원 강남점은 환자 중심의 운영과 공중 보건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