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DETRE)'를 28일 배우 이유진의 유튜브 채널 '이유zip'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양주옥정신도시 '디에트르' 단지에서 실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돼 시청자 공감을 이끌고 있다.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DETRE)' 알리기에 속도를 낸다. 28일 배우 이유진의 유튜브 채널 '이유zip'을 통해 공개된 브랜디드 콘텐츠가 양주옥정신도시 '디에트르' 단지에서 실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돼 시청자 공감을 이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보증금 4000만원으로 이 집에 전세로 들어올 수 있었다"는 오프닝 멘트로 시작해 합리적인 조건과 실제 입주 후기를 전면에 내세운다. 예쁜 집 감탄에 그치지 않고 전세 조건, 생활 동선, 공간 활용법 등 실질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시네마틱 영상미로 몰입도를 더했다.

신축 단지의 강점도 현실적으로 담았다. 넉넉한 팬트리와 숨은 수납장 등 곳곳의 수납 설계가 생활 편의를 높였다. 광폭 거실과 개방감 있는 내부 구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효율적 평면은 화면으로 직관적으로 전달된다. 배우이자 크리에이터인 이유진이 별도로 꾸민 작업실과 실작업 장면을 공개해 라이프스타일 연출이 아닌 사는 방식 자체를 보여준 점도 눈에 띈다.

커뮤니티 시설 체험도 비중 있게 다뤘다. 단지 내 탁구장, 볼링장 등을 즐기는 모습은 디에트르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취미와 여가가 스며든 생활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내 인테리어 팁과 공간을 꾸미는 과정까지 더해져 홈투어 그 이상의 실용성과 재미를 확보했다.

대방건설은 이번 협업을 통해 공간 소개를 넘어 '삶의 방식'을 전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실제 입주자의 목소리와 경험이 브랜드 가치를 가장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며 "배우 이유진 님이 실제 거주하며 보여준 생활이 디에트르의 철학과 구조적 강점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앞으로도 고객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공감·경험 중심의 브랜디드 콘텐츠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